
시즈오카 여행 마지막날은
너무나도 맑았다.
하지만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다.












뜬금없이 히가시 시즈오카역에 온 이유는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를 좋아해서
오므라이스 가게가 있다고 하여, 주민들이 들르는 쇼핑몰에 가서 먹기로 했다.
아마도 여행객이 해당 쇼핑몰에 들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았을까 싶다.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해서야 잠시 모습을 비춘 후지산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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