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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즈오카 3박 4일 여행기 #6 -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점심식사 이후 산책

점심 식사로 치킨 가라아게를 먹었는데,

양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산책이 절실했다.

 

 

후지노미야역 인근

 

 

후지산 세계유산센터로 가는 길

후지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강

 

 

후지산 세계유산센터의 전경

 

 

물이 반영되어서 후지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늘이 맑았다면 후지산이 보였을 장소

 

 

후지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강인데,

살면서 본 물 중에 가장 맑은 수준이었다.

 

 

아쉬우면서도 색달랐던 것은,

이날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불어난 강물의 거친 소리를 듣는 재미,

그리고 우산에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맑은 날의 아쉬움을 씻어주는 듯 했다.

 

 

오리

 

 

세계유산센터 바로 인근에 센겐대사라는 굉장히 큰 규모의 사찰이 있다고 해서 산책 겸 돌아보기로 했다.

 

 

대사를 둘러보고, 숙소에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시즈오카역 인근

그대로 잠에 빠지면 여행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일단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왔다.